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에 이어 2차 지급이 시작된다. 이번 2차는 내수 회복세를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.
1차 성과
- 신청률: 98.9% (5005만 명)
- 지급액: 9조 634억 원
- 소비자심리지수: 7월 110.8, 8월 111.4 (7년 7개월 만 최고치)
-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(BSI): 8월 반등 후 9월 최고치
- 소매판매액지수: 전월 대비 2.5% 증가, 29개월 만 최대폭

2차 지급 개선점
| 구분 | 1차 | 2차 |
| 대상 범위 | 전 국민 (최소 15만~최대 45만 원) | 소득 하위 90% (1인당 10만 원) |
| 신청 편의 | 일부 지자체 요일제 | 요일제 확대, 신분증 간편 신청 |
| 군 장병 | 주소지 기준 | 복무지 인근 사용 가능 |
| 사용처 | 소상공인 업종 | 지역생협(30억 초과) 포함 |
| 알림 서비스 | 기본 제공 | 국민비서 맞춤형 안내 강화 |
정책적 의미
- 고액자산가 제외 기준 도입으로 형평성 강화
- 군 장병 및 취약계층 배려로 포용성 확대
-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 → 지역경제 회복 효과 증대
- 신청 절차 간소화로 국민 불편 최소화
